이자와 배당을 넣으면 세금이 실제로 얼마나 느는지, 건강보험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보여드립니다. 넘겼다고 다 세금이 붙는 게 아니라 비교과세로 갈립니다. 입력한 값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됩니다.

세전 금액입니다. ISA나 비과세 종합저축처럼 비과세·분리과세로 끝나는 상품은 빼고 넣으세요.

근로소득금액, 사업소득금액, 연금소득금액 등을 더한 값입니다. 총급여가 아니라 근로소득공제를 뺀 소득금액입니다. 여기가 클수록 금융소득에 붙는 세율도 올라갑니다.

인적공제, 연금보험료공제 등입니다. 비워두면 본인 기본공제 150만원만 잡습니다.

유형마다 문턱이 다릅니다. 지역가입자는 1,000만원, 피부양자와 직장가입자는 2,000만원입니다.

뉴스에 매년 나오는 숫자입니다

“금융소득 2,000만원 넘으면 세금 폭탄.” 기사 제목으로 자주 봅니다.

그런데 정작 얼마인지 알려주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넘겨도 세금이 안 느는 경우가 흔한데 그 얘기는 잘 안 나옵니다.

문턱이 하나가 아닌 것도 문제입니다. 세금은 2,000만원 하나지만 건강보험은 두 개가 따로 돕니다. 이 셋을 한 화면에서 본 적이 없어서 만들었습니다.

비교과세: 큰 쪽을 냅니다

2,000만원을 넘으면 두 가지로 계산해서 큰 쪽을 냅니다.

① 종합과세  2,000만원 × 14% + (초과분 + 다른 소득 − 공제) × 누진세율
② 분리과세  금융소득 전액 × 14% + (다른 소득 − 공제) × 누진세율

산출세액 = 둘 중 큰 값

왜 이렇게 하나. 2,000만원 이하 구간에 14%보다 낮은 누진세율(6%)이 붙어 오히려 세금이 줄어드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최소한 원천징수만큼은 내게 하는 장치입니다.

결과적으로 벌어지는 일. 다른 소득이 적으면 ②가 커서 ②를 내게 되고, 그건 이미 원천징수로 낸 금액과 같습니다. 그래서 추가 납부가 0원이 됩니다.

2,000만원을 넘겼다는 것과 세금이 는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2026년 종합소득세율

과세표준세율누진공제
1,400만원 이하6%0
5,000만원 이하15%126만원
8,800만원 이하24%576만원
1억 5,000만원 이하35%1,544만원
3억원 이하38%1,994만원
5억원 이하40%2,594만원
10억원 이하42%3,594만원
10억원 초과45%6,594만원

여기에 지방소득세가 소득세액의 10%로 따로 붙습니다.

건강보험은 문턱이 다릅니다

세금만 보다가 이쪽에서 맞습니다.

가입 유형문턱무슨 일이 생기나
지역가입자1,000만원금융소득 전액이 보험료 산정 소득에 포함
피부양자2,000만원자격 탈락, 지역가입자로 전환
직장가입자2,000만원초과분에 소득월액보험료 추가

지역가입자 1,000만원은 계단입니다. 초과분만 잡는 게 아니라 1원이라도 넘으면 전액이 들어갑니다. 999만원과 1,001만원의 차이가 큽니다.

피부양자 탈락은 소득 말고 재산과 관계 요건도 함께 봅니다. 피부양자 자격 판정기에서 항목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산에 안 들어가는 것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ISA, 비과세 종합저축 등은 2,000만원 계산에서 빠집니다.

배당가산액(그로스업). 국내 법인 배당에는 11%를 더해 과세표준을 잡고 나중에 세액공제로 돌려주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 도구는 반영하지 않아서, 국내 배당이 많으면 실제 세액이 조금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와 감면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신고 의무는 별개입니다

추가 세금이 0원이어도 2,000만원을 넘으면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낼 게 없다고 안 하면 가산세가 붙습니다.

이 도구가 하지 않는 것

특정 금융상품이나 투자 판단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세금과 건강보험이 어떻게 계산되는지만 보여줍니다.

정확한 세액은 홈택스 모의계산이나 세무 상담으로 확인하세요.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입력한 값은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