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와 서류, 노트북이 놓인 책상

코픽스 뜻, 신규취급액·잔액·신잔액 기준은 왜 숫자가 다를까

뉴스에 “8월 코픽스 3.18%, 제자리"라는 제목이 뜬 날, 같은 기사 안에 “잔액 기준은 상승"이라는 말이 붙어 있었습니다. 같은 달 같은 코픽스인데 어떤 건 멈췄고 어떤 건 올랐다는 뜻입니다. 이 글은 코픽스가 무엇을 평균 낸 숫자인지, 종류마다 왜 값이 다른지, 내 대출은 어느 쪽을 따라가는지를 정리합니다. 코픽스는 은행이 돈을 끌어오는 비용입니다 코픽스(COFIX)는 은행이 대출에 쓸 돈을 마련하는 데 실제로 얼마를 쓰는지 평균 낸 숫자입니다. 예금과 적금, 은행채처럼 은행이 이자를 주고 끌어온 자금의 금리를 모아서 계산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원가에 해당하고, 여기에 은행이 붙이는 가산금리가 더해져 대출금리가 됩니다. ...

2026년 10월 2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금리 서류와 계산기

기준금리가 올랐는데 내 대출 이자는 그대로인 이유: 대출금리가 움직이는 시간표

어제 저녁 뉴스 자막에 “기준금리 연 3.00%“가 떴습니다. 대출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아침 은행 앱부터 열어봤을 텐데, 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어제 그대로일 겁니다. 분명 올랐다는데 왜 그대로일까요. 기준금리가 내 이자에 닿기까지는 정해진 경로와 시간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는 소매가가 아니라 도매가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은행들과 7일짜리 초단기 자금을 거래할 때 쓰는 금리입니다. 말하자면 돈의 도매가격이죠. 우리가 은행 창구에서 만나는 대출금리는 소매가격입니다. 도매가가 오르면 소매가도 따라 오르지만 그날 바로, 같은 폭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

2026년 8월 28일 · 2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