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와 재무 서류가 놓인 책상

PBR 뜻, 1배보다 낮으면 싼 걸까

뉴스에서 “PBR 1배 미만"이라는 말이 나오면 다들 아는 듯 넘어가는데, 막상 왜 1배가 기준인지 설명하려면 막힙니다. 이 글에서는 단순화한 가상의 숫자로 PBR이 무엇을 재는지, 1배보다 낮다는 말을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풀어보겠습니다. 특정 종목이 싸다 비싸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주식 PBR 뜻: 주가를 1주당 순자산과 견주는 숫자 PBR은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의 줄임말입니다.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은 PBR을 “주당 시장가격을 주당 장부가치로 나눈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공식으로 쓰면 이렇습니다. PBR(배) = 주가 ÷ 1주당 순자산(BPS) ...

2026년 10월 24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가 놓인 책상

주식 PER 뜻, 숫자가 낮으면 싼 건지 계산법부터 마이너스일 때까지 풀어봤습니다

증권사 리포트나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PER 10배 수준”, “PER이 낮아 매력이 있다” 같은 말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숫자 하나가 무슨 뜻인지 모른 채 넘어가기 쉬운데, 원리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상의 숫자를 가지고 PER이 무엇을 재는지, 낮다는 말을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지 풀어보겠습니다. 어떤 종목이 좋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주식 PER 뜻: 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가 PER은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s Ratio)의 줄임말입니다.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은 PER을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순이익 ÷ 총 발행주식 수)으로 나눈 값"으로 설명합니다. 공식으로 쓰면 이렇습니다. ...

2026년 10월 6일 · 4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서류가 놓인 책상

PBR 뜻, 코스피는 많이 올랐는데 왜 아직도 '싸다'는 말이 나올까요

코스피가 크게 오르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 증권가에서는 “그래도 아직 싸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안 풀렸다"는 말도 계속 나옵니다. 지수는 뛰었는데 왜 여전히 싸다는 평가가 붙는지 궁금하셨다면 PBR이라는 지표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PBR 뜻과 계산법 PBR은 주가순자산비율(Price to Book Ratio)의 줄임말로, 지금 주가가 회사의 장부상 순자산에 비해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PBR(배) = 주가 ÷ 주당순자산(BPS) 여기서 주당순자산은 회사의 자본총계, 즉 회사가 가진 자산에서 갚아야 할 부채를 뺀 몫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회사를 지금 당장 정리해서 자산을 다 팔고 빚을 갚으면 주주 몫으로 얼마가 남는지를 1주 단위로 계산한 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장부에 적힌 금액 기준이라 실제 매각 대금과는 다릅니다. ...

2026년 9월 25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주식 차트가 떠 있는 모니터와 서류

주식 액면분할, 정말 호재일까요

뉴스에 “액면분할 결정"이라는 공시 소식이 뜨면 곧바로 “호재"라는 반응이 따라붙습니다. 주가가 낮아지니 손해처럼 보이는데 왜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애초에 액면분할이 회사 안에서 무슨 일을 벌이는 건지 모르면 이 반응을 그대로 따라가기 쉽습니다. 액면분할이 실제로 뭘 바꾸고 뭘 안 바꾸는지부터 원리로 짚어보겠습니다. 액면분할이란 무엇인가요 액면분할은 1주의 액면가액을 낮추고 낮아진 비율만큼 발행주식 수를 늘리는 절차입니다.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액면가 2,500원짜리 2주로 나누면 주식 수는 두 배가 되지만 액면가는 절반이 됩니다. 액면가와 발행주식 수를 곱한 자본금 총액은 분할 전후로 똑같습니다. 액면가와 발행주식총수가 정관에 정해진 절대적 기재사항이다 보니 이 둘을 바꾸는 액면분할도 결국 정관을 고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2026년 9월 22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계산기와 금융 서류가 놓인 책상

배당수익률 뜻, 코스피 평균이 2%대에서 0%대로 내려앉은 이유

증권사 앱에서 종목을 찾아보면 배당수익률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습니다. 이 숫자 하나만 보고 “여기가 배당을 많이 준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이 비율이 왜 오르내리는지는 잘 모르고 넘어가곤 합니다. 최근 한국거래소 집계를 보면 코스피 평균 배당수익률이 1년 만에 2%대에서 0%대로 떨어졌습니다. 회사들이 배당을 줄여서가 아닙니다. 이 숫자가 무엇을 뜻하고 왜 이렇게 움직였는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배당수익률이란 무엇인가 배당수익률은 지금 주가 대비 1년 동안 받는 배당금의 비율입니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당수익률(%) = (주당 연간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

2026년 9월 21일 · 3 분 · Importants Studio
주식 시세가 표시된 화면을 확대해 본 모습

공매도 원리, 주식 없이 먼저 파는 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뉴스에 “이 종목,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같은 문구가 뜨면 다음 날 그 종목 거래가 잠깐 멈추는 것도 아닌데 뭔가 제재를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정작 공매도가 정확히 어떤 거래인지, 왜 이런 지정 제도까지 따로 두는지는 설명을 들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은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파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그 원리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공매도는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사서 갚는 거래다 보통 주식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순서로 돈을 법니다. 공매도는 이 순서를 뒤집습니다. 증권사나 다른 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려 오늘 시장에 먼저 팔고 나중에 그 주식을 다시 사서 빌린 곳에 갚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5만원인 주식을 빌려 팔았는데 이후 4만원으로 내리면, 4만원에 다시 사서 갚고 그 차액 1만원을 갖습니다. 반대로 6만원으로 오르면 6만원에 사서 갚아야 하니 1만원을 잃습니다. 계산식은 일반 매매와 똑같이 “판 가격에서 산 가격을 뺀 것"인데 사고파는 순서만 거꾸로인 셈입니다. ...

2026년 9월 15일 · 3 분 · Important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