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리와 단리 차이, 이자에 이자가 붙으면 왜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지나요
적금 상품을 비교하다 보면 “이 상품은 복리로 계산하면 실수령액이 더 많습니다” 같은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자율 숫자는 같은데 계산 방식에 따라 실제로 받는 돈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정작 단리와 복리가 계산 과정에서 무엇이 다른지는 짚어보지 않고 넘어가곤 합니다. 이자율이 같아도 계산 방식 하나로 만기 금액이 벌어지는 이유를 원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습니다 단리는 처음 맡긴 원금만 놓고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첫해에 붙은 이자를 다음 해 원금에 더하지 않고 매년 똑같은 원금을 기준으로 똑같은 금액의 이자가 붙습니다.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도 단리를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정의합니다. ...